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41화 ~ 345화 === * 341화 막내들을 괴롭히는 주희린을 제지한다. 고효원이 지난 단합때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했던걸 거론하며 티격댄 것 때문에 조예령이 소리를 치자 요즘 짜증이 늘었다고 한소리 한다. 이후 지영미주가 와서 소대장들이 털렸다고 말하자 혼자 조마조마 한다. * 342화 문소중의 상상에서 과거 오정화처럼 막내들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이나 김가을이 유예리에게 했던 것처럼 소중에게 쩔쩔매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문소중이 수아를 불러 찌르겠다고 협박하자 쫄릴 게 없는지라 한숨을 쉬며 당당하게 그냥 찌르라고 해서 문소중을 당황케 하고, 진짜 X되고 싶으셔서 그러냐는 문소중의 말에 증거 있냐, 설령 그래서 [[박부연|1소대장님]]이 빡쳐도 난 나를 때린 고참을 찌르거나 때리기를 한 것도 아니니 당당하다고 반박한다. 이에 문소중이 보안이라는 룰을 어긴 것 아니냐고 소리지르자 그 ‘룰’은 누가 만들었으며, 289에 판결해줄 판사라도 있냐고 물으며 다시 한 번 그냥 찌르라고 호통친다. 그리고 진짜로 찔렀다 치면 어떻게 될까 묻는데 자신은 고참들한테 욕 좀 먹는다 쳐도 박부연 때문에 소대 전체가 피곤해진 상황을 고려하면 후임들은 자신의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더 높으며 본부의 취사반은 오히려 고마워할 거고 다른 소대한테 욕 먹어도 어차피 자신은 4개월 남았는데 이런 일로 날아갈 일도 없으니 1소대장님만 조심하면 되는데, '''반대로 너는 어떠냐며''' 1소대로 돌아와 기수열외 당할 거라고 정곡을 찌르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후 문소중이 태도를 바꿔 '''[[뻑큐|가운데 손가락]]'''으로 안경을 올리며 중수, 기율에게 넌지시 말하겠다고 하자[* 340화에서 이미 했다가 애진에게 털렸다.] 머리를 긁더니 그대로 안경을 올리던 문소중의 손가락을 움켜쥐며 역시 마찬가지로 빨리 가서 말하라고, 그 둘은 자신을 아끼니 네가 생각할 만한 X될 시나리오는 없다고 말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근데 지금 내가 궁금한게⋯ 그렇게 말해서 내가 혹시라도 X되면⋯ '''넌 대체 뭘 얻니? 그렇게 하면 너를 좋아해 준대?''' 나 대신 너를 좋아해 주냐고, 애들이.” 이후 내무반에 들어가 휘청거리며 마침 각잡고 앉아있던 유진에게 앵기며 본인이 문소중한테 한 언행을 하소연하는데,[* 이때 자신이 전국의 흔한 못된 병장이 되었단 말에 홍세나가 ‘정수아 수경님처럼 못된 병장님만 있으면 군생활 아름다워질텐데’라고 생각하는게 백미.] 이후 다미가 자신이 패주겠다고 하자 문소중이라고 하고, 심지어 혜서를 시켜 진압봉까지 들려준다.[* 이후 다미는 본부 내무반까지 갔다가 소중에게 날라차기를 맞으며 부모님에게 시를 쓴다.(…)] * 343화 목욕하러 가다 소림을 만나고 인사하지만 무시당하고 소리를 치다 1소대장이 등장해 최근에 중대장과 상담했다는 이야기를 거론하자 놀라더니 진로라던지 생활 얘기였다며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소대장은 별말없이 수아를 보내고 어떻게 알았는지 조마조마한다. 목욕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어쨌든 남은 4개월간 해볼만큼 해보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나와서 호영과 예령을 만나고 호영에게 예령이 귀찮게 안하냐고 말한다. 이후 (정호영을) 귀찮게 하는거냐고 해석한듯 하자 2소대 애들을 귀찮게 안하냐는 말이었다며 정정하고 타소대 수경이 눌러앉는거 보기 안좋다고 디스한다. 끝내 빡친 예령이 수아를 때리려다 타이밍 맞게 아랑이 등장하고, 예령은 그대로 도망친다. 이후 예령을 따돌리지 말고 잘 지내란 말에 아랑과 함께 억울하다고 한다. * 344화 최아랑과 목욕하고 오다가 장채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 345화 한유진의 회상에서 골고루 데리고 나간다면서 방범 부사수로 임효주를 데려가고 조예령의 부사수가 된 한유진이 한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